This is a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Tarot card, which is composed of planets and stars, comets, astronomical elements, and people.
Various ethnicity and culture from all over the world were included to emphasize harmony in all of us.
This project was exhibited in "2017 Spring, Exhibition of Qualified Artists" at Kyeongin Art Museum of Insa-dong, "Young Creative Korea 2018" at Ara Art Center of Insa-dong and "2018 Exhibition of New Korean Artists" at Seoul Arts Center, Seoul, Korea.
This project is currently under progress.
아스트로 타로카드를 통해, 과학과 판타지를, 허구와 실제를, 전세계의 문화와 종교를, 서로의 다름과 그에 대한 존중을 아우르려 합니다.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도형들로 타로카드의 4가지 핵심 원소인 Wand, Cup, Sword, Pentacle을 표현하였습니다. 별의 마지막 단계인 백색왜성으로 죽음을 의인화하고, 모든 걸 파괴하는 블랙홀을 통해 악마를 나타내며, 관세음보살의 탱화로 선구자를, 베들레헴의 별 옆에 존재했던 사자자리의 별들로 예수의 탄생을 그렸습니다.
2017년 3월 종로구 경인미술관 "2017 봄, 우수작가전", 2018년 5월 종로구 아라아트센터 "영크리에이티브 코리아 YCK 2018", 6월 서초동 예술의전당 "2018 대한민국 신예술인전"에 출품되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입니다.